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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스타] ‘흥행 마술사’ 강하늘, ‘30일’로 한 번 더!

재조명, RE(Re examination). 일이나 사물의 가치를 다시 들추어 살펴본다는 이 말을 스타에 대입해 보려 합니다. 아니, 스타보다는 한 인물을 재조명한다는 말이 더 적합하겠군요. TV·영화·연극·뮤지컬·OTT·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콘텐츠에 등장한 인물 중 왠지 모르게 자꾸 생각나고, 떠오르는 사람들을 다시 들여다보고 소개하려 합니다. 리(re)스타? 이 스타! <편집자주> “강하늘은 멋짐과 지질함을 호감 있게 표현할 수 있는 유일무이한 배우가 아닐까요.”(남대중 감독)잘생겼는데 순박한 매력의 소유자. 배우 강하늘을 한 줄로 소개하자면 이렇다. 적어도 대한민국에선 강하늘만큼 이런 역할을 잘 소화하는 배우는 없을 것 같다.추석 연휴인 10월 3일 개봉하는 영화 ‘30일’은 강하늘의 주특기가 잘 담긴 작품이다. 훈훈한 외모에 뛰어난 실력을 가진 변호사지만, 지질한 반전 매력을 가졌다. ‘30일’은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노정열(강하늘)과 홍나라(정소민)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이번 영화에서 강하늘은 기대 이상의 코믹 연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30일’ 연출을 맡은 남대중 감독은 제작보고회에서 시나리오를 쓰면서 가장 먼저 강하늘을 떠올렸다고 할 정도로 그의 두 가지 매력을 영화에 담으려 애썼다는 후문. “멋짐과 지질함을 호감 있게 표현할 수 있는 유일무이한 배우”라는 남 감독의 말처럼 이번 작품에서 강하늘의 두 가지 면모를 동시에 만나볼 수 있다.영화 ‘스물’부터 ‘청년경찰’,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까지, 강하늘은 그동안 유쾌하면서도 진정성 있는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렇기에 ‘30일’에 대한 기대감도 높은 상황. 강하늘 역시 자신감을 드러내며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모습들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1990년생인 강하늘은 올해로 데뷔 16주년을 맞았다. 지난 2007년 KBS2 ‘최강! 울엄마’로 연예계에 첫발을 뗀 강하늘은 당시 8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고등학생 최훈 역을 따냈다. 이후 KBS1 ‘산 너머 남촌에는’, MBC ‘심야병원’, 영화 ‘평양성’ 등에서 조·단역으로 출연하다 2012년 SBS ‘아름다운 그대에게’를 통해 첫 주연 자리를 꿰찼다.연기력을 인정받은 후에는 활동 영역을 넓혀나갔다. SBS ‘상속자들’, tvN ‘미생’을 통해 인지도를 높이는 데 성공했고, SBS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영화 ‘쎄씨봉’, ‘순수의 시대’, ‘스물’, ‘동주’, ‘좋아해줘’, ‘청년경찰’ 등에 출연하며 주연으로서 입지를 다졌다. 강하늘은 특히 ‘상속자들’에서 학생회장 이효신 역을 맡아 오글거리는 명대사로 화제를 모았다. “사탄들의 학교에 루시퍼의 등장이라”라는 대사는 지금까지도 인터넷밈으로 사랑받고 있다. ‘스물’에서는 김우빈, 이준호와 함께 갓 20살이 된 청년들의 솔직하고도 지질한 모습을 선보여 304만 관객을 동원하는 데 제 몫을 다횄다. 2016년 윤동주 시인의 삶을 그린 ‘동주’에서는 윤동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2019년 강하늘은 자신의 대표작 중 하나인 KBS2 ‘동백꽃 필 무렵’을 만난다. 강하늘은 극중 옹산지구대 순경 황용식으로 분해 공효진과 찰떡 호흡을 선보였다. 황용식은 공효진이 연기한 동백이를 보고 첫눈에 반하는 인물. 강하늘은 이런 황용식 캐릭터를 순수하고 정의롭게 잘 그려냈다. 시청자들은 이런 강하늘의 진솔한 연기에 푹 빠져들었다. 그 결과 최고 시청률 23.8%를 달성, 시청률과 작품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는 평을 받았다. 강하늘은 ‘동백꽃 필 무렵’로 KBS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상을, 2020년 백상예술대상에서는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TV 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의 영예를 안았다.이후 강하늘은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 ‘해피 뉴 이어’, ‘해적: 도깨비 깃발’, JTBC 드라마 ‘인사이더’, KBS2 ‘커튼콜’에 출연하는 등 쉼없는 활동을 이어갔다. 강하늘은 ‘30일’을 선보인 뒤, 영화 ‘스트리밍’과 ‘야당’ 그리고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2’로 관객과 만날 계획이다. ‘오징어 게임2’에서는 임시완, 박성훈, 박규영, 조유리 등과 함께 새롭게 합류했다. 강하늘이 앞으로 공개될 차기작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분명한 건 그가 보여줄 숨겨든 매력이 아직도 많다는 점이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9.07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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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IS] ‘커튼콜’ ‘치얼업’ ‘연매살’… 반등 없는 월화드라마

월화드라마가 답보 상태를 이어가고 있다. 30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커튼콜’ 8회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4.3%를 기록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7회 시청률과 동일한 수치다. 동시간대 전파를 탄 SBS 월화드라마 ‘치얼업’ 12회는 2.4% 시청률로 집계됐다. 지난 11회 2.2%에 비해 0.2%P 상승했으나 여전히 2%대를 머무르고 있다. MBC는 같은 시간 새 금토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금지령’ 미리보기 편인 ‘금혼령, 조선 혼인금지령 프리미어’를 편성해 1.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그나마 tvN 월화드라마 ‘연예인 매니저 살아남기’는 월화드라마 중 가장 높은 시청률 상승세를 보였다. 이날 방송된 8회는 전국 유료 플랫폼 가구 기준 3.5% 시청률을 기록했다. 바로 앞 회차인 7회 시청률 2.5%보다 1.0%P 상승한 수치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1.30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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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IS] ‘커튼콜’ ‘치얼업’ ‘연매살’ 부진의 늪에 빠진 월화극

월화 안방극들이 부진의 늪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16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월화드라마 두 편 시청률이 하락세를 기록했다. SBS에서 방영 중인 ‘치얼업’은 전국 가구 기준 2.2%, tvN 월화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는 전국 유료플랫폼가구 기준 3.0%를 기록, 각각 바로 앞 회차의 시청률 대비 0.2P%, 0.3P% 떨어졌다. 공영 방송 KBS가 내보이고 있는 하지원, 강하늘 주연의 ‘커튼콜’ 6회는 이날 전국 가구 기준 5.6%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5회 시청률 4.7%보다 소폭 상승한 기록으로 세 작품 중 가장 시청률이 높지만, 시청자 사이에는 전개가 평이하다는 반응이다. 그나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는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에서 체면을 세우고 있다. 이날 키노라이츠가 제공한 OTT 통합 랭킹 차트에서 이 드라마는 3위를 기록했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1.16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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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IS] KBS2 ‘커튼콜’ 시청률 4.7%로 소폭 하락

‘커튼콜’ 시청률이 오르락내리락하며 불안정한 추이를 보이고 있다. 15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커튼콜’ 5회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4.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4회 시청률 6%보다 1.3P%가량 소폭 하락한 수치다. 1회 7.2%로 시작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커튼콜’은 한국시리즈로 방송 시간대를 변경한 2회 3.1%를 기록, 이후 3회에서 다시 5%대로 진입에 성공했으나 다시금 하락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자금순(고두심 분)의 손자 리문성(노상현 분)을 연기 중인 연극배우 유재헌(강하늘 분)이 우여곡절 끝에 호텔 낙원에서 일하게 된 모습이 그려졌다. 같은 날 방송된 SBS ‘치얼업’은 전국 가구 기준 2.8%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1.15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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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IS] KBS2 ‘커튼콜’ 시청률 6%로 소폭 상승

‘커튼콜’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9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커튼콜’ 4회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6.0%를 기록했다. 3회 시청률 5.6%에 비해 0.4%P 상승한 수치로 ‘커튼콜’은 2회 3.1% 자체 최저 시청률을 기록한 후 상승세를 이어가는 중이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가짜 손주의 아내로 자금순 가문에 입성한 서윤희(정지소 분)가 대형 로펌 변호사인 엄마 오가영(장혜진 분)으로부터 호텔 낙원 매각 건에 대해 듣는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7.2%를 기록했다. 같은 날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치얼업’은 전국 가구 기준 2.2%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1.09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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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IS] tvN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첫방 시청률 3.7%

tvN 새 월화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가 3%대 시청률로 출발했다. 8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tvN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첫 회 시청률은 전국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3.7%, 수도권 가구 기준 4.4%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은 대한민국 굴지의 엔터테인먼트 회사, ‘메쏘드 엔터’의 문을 활짝 열며 시청자들을 하드코어 직장인 매니저들의 세계로 인도했다. 소속 배우 30여 명의 딜리버리, 스케줄 관리, 영업 기획, 계약, 언론홍보, 마케팅 등 배우와 관련된 일은 뭐든지 다 하는 매니저들의 고충이 속속히 드러났다. 그 안에서도 메쏘드 엔터 매니저들의 활약은 눈부셨다. 특히 이날 에피소드 주인공으로 등장한 조여정은 담당 매니저 서현우와 함께 40대 여배우의 고민을 슬기롭게 극복하면서, 웃음과 감동을 다잡았다. 같은 날 방송된 KBS2 ‘커튼콜’은 전국 가구 기준 5.6%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1.08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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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IS] KBS2 ‘커튼콜’ 한국시리즈 연장 승부에 시청률 반토막 3.1%

‘커튼콜’ 시청률이 반토막 났다. 2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커튼콜’ 2회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3.1%를 기록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첫 회 시청률 7.2%에 비해 4.1%P 하락한 수치이다. 이는 한국 시리즈 중계로 방송 시간대가 변경된 영향으로 보인다. 지난 1일 KBS2는 ‘커튼콜’ 2회 방송에 앞서 SSG랜더스 대 키움 히어로즈의 KBO리그 한국시리즈 1차전 경기를 중계했다. 경기가 연장전까지 가며 ‘커튼콜’은 원래 편성 시간보다 1시간가량 늦게 방송됐다. 한국시리즈 1차전 키움 히어로즈 대 SSG 랜더스 경기 시청률은 6.7%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무명의 연극배우 유재헌(강하늘 분)이 호텔 낙원의 전 지배인인 정상철(성동일 분)의 특별한 제안에 결국 응하면서 희대의 사기꾼이 되기로 결심한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권상우가 배동제 역으로 첫 등장해 존재감을 발휘했다. ‘커튼콜’은 시한부 할머니 자금순(고두심 분)의 소원을 이루어주기 위한 전대미문의 특명을 받은 한 남자의 지상 최대 사기극에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1.02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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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IS] KBS2 ‘커튼콜’ 대사서시 시청률 7.2%로 출발

KBS2 월화드라마 ‘커튼콜’이 첫 회 시청률 7%대를 넘었다. 1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첫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커튼콜’ 1회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7.2%를 기록했다. 이날 ‘커튼콜’은 1950년 12월 23일 흥남부두에서부터 시작됐다. 6·25전쟁 당시 피난민들을 메리디스 빅토리호로 이동시켰던 흥남철수작전을 고스란히 재현하며 포문을 활짝 열었다. 윤상호 감독이 기획부터 후반 작업까지 10개월간 공들였다는 사실을 입증하듯 정교한 묘사가 화면 곳곳에 담겼다. 영화 ‘히트맨’, ‘청년경찰’ 등을 제작한 조성걸 작가가 세밀한 필력으로 완성한 ‘커튼콜’의 참신한 설정과 스펙터클한 전개와 함께 ‘달이 뜨는 강’, ‘바람과 구름과 비’, ‘사임당 빛의 일기’ 등을 통해 감각적 영상미를 보여준 윤상호 감독이 역작의 결을 한껏 살렸다. 흥남철수작전부터 이산가족상봉까지 역사적 사건들도 리얼하게 담아냈다. 여기에 강하늘, 하지원, 고두심, 성동일, 정지소, 노상현, 지승현, 황우슬혜, 최대훈 등 명품 배우들의 연기력이 더해지며 완성도를 높였다. 첫 회를 접한 시청자들은 “연기파 배우들이 총집합해서 시간 순삭이다”, “배우들 연기력에 혼이 나갔다”, “채널 돌리다가 영화인 줄”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커튼콜’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9시 50분 KBS2를 통해 방송된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1.01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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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퀸’ 하지원이 선보일 ‘커튼콜’

배우 하지원이 뭐든 다 되는 ‘연기 귀재’의 면모를 안방 극장에 퍼뜨린다. 오는 31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월화드라마 ‘커튼콜’은 시한부 할머니 자금순(고두심 분)의 소원을 이루어주기 위한 전대미문의 특명을 받은 한 남자(강하늘 분)의 지상 최대 사기극에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하지원은 극 중 할머니 자금순의 가업 정신을 이어받아 호텔 낙원을 이끄는 총지배인 박세연 역으로 열연한다. 세연은 학창 시절 부모의 갑작스러운 죽음 이후 두 오빠 사이에서 호텔을 이어갈 적임자는 자신뿐이라는 생각에 일선 현장부터 차근히 경험을 쌓아온 인물이다. 이날 ‘커튼콜’ 측이 공개한 스틸에서도 엿볼 수 있듯 하지원은 부드러운 리더십과 온화한 매력으로 사람을 품고 일을 다스리며 섬세한 카리스마를 드러낼 예정이다. 작품마다 빈틈없는 연기력으로 ‘연기 귀재’, ‘시청률퀸’으로 불린 하지원은 이번 작품을 통해 인생 캐릭터 경신에 도전한다. 거대한 낙원 호텔을 이끄는 총지배인답게 냉철하면서도 프로패셔널한 면모뿐만 아니라 할머니 자금순을 위해 연극을 시작한 유재헌을 따뜻하게 품어주는 누나의 넉넉한 매력도 동시에 드러낼 예정이다. 촬영 현장 안팎에서도 그의 매력이 이미 전파됐다고. 무명의 연극배우 유재헌 역을 맡아 상대 남자 배우로 호흡하는 강하늘도 “하지원과는 호흡이라는 단어조차 필요 없을 정도다. 상대를 정말 편안하게 잘 대해준다. 연기력뿐만 아니라 아름답고 눈부신 미모는 말할 것도 없다”며 하지원과의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조손 케미’를 선보이는 고두심도 “하지원과는 연기가 처음인데 정말 예쁜 손녀 같다. 친근한 매력으로 다가와 줘서 정말 편안하게 연기했다”고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이외에 많은 동료도 하지원을 현장 분위기 메이커로 꼽았다. ‘커튼콜’은 드라마 ‘달이 뜨는 강’, ‘바람과 구름과 비’, ‘사임당 빛의 일기’ 등을 연출한 윤상호 감독과 영화 ‘히트맨’, ‘청년경찰’ 등을 제작한 조성걸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커튼콜’은 오는 31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0.19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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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수', 내일(7일) 정규편성 첫방…月 예능 신흥 강자 예고

'국민가수 수련원'이 업그레이드돼 돌아온다. TV CHOSUN 예능력 증진 프로젝트 '국민가수 수련원(이하 '국가수')'이 정규 편성을 확정했다. 내일(7일) 오후 10시 방송될 '국가수'에는 한파 속 야외에서 진행되는 미션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박창근, 김동현, 이솔로몬, 이병찬, 고은성, 조연호는 한층 맵고 독해진 미션만큼, 물오른 예능감과 케미스트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국가수' 첫 야외 커튼콜 무대가 공개된다. 기상천외하고도 무시무시한 미션을 통과하고 과연 어떤 멤버들이 무대에 올라 노래를 부를 수 있을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예능과 노래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은 '국가수'는 지난달 첫 방송에서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시청률 1위 및 분당 최고 시청률 8.8%를 기록, 시청자들의 호평 속 정규 편성을 확정하며 월요일 예능 신흥 강자를 향한 새로운 발걸음을 내디딘다. '국가수'는 뜨거운 인기 속 막을 내린 '내일은 국민가수'에서 발굴한 여섯 멤버가 진정한 국민가수가 되기 위한 혹독한 과정을 담은 예능력 증진 프로그램이다. 제한된 시간 안에 무대에 서기 위한 '국가수6'의 고군분투 현장 모습과 각종 미션에 성공한 멤버만 노래할 수 있는 커튼콜 무대, 매니저들의 특별 훈련 등 예능 병아리들이 진짜 국민가수로 거듭나는 여정을 담는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3.0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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